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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메모

바꾸지 못하는 일

 

 

 

 

담장 밖의 새는 고양이에게 있어서 욕망해야 할 대상일까, 아니면 포기해야 할 대상일까?

 

새해에 마음에 새길 기도문 :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ㅡ 라인홀드 니버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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