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메모

죽을 운명

Snufkin 2014. 6. 24. 23:39

                         

 

 

이런 압박을 깨닫는다면,


이제 부지런히 여행을 다니고,
닥치는대로 보고, 읽고,
부지런히 기타를 치자.

아직 걸어다니거나 움직일 수 있을 때.

Memento mori.

 

 

 파스칼 메르시어 著, <리스본행 야간열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