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Guitar Music

Etude op.35

 

                                                                         F.Sor

 

 

 

 

 

 

 

오랫만에(거의 6년만에) 새로 녹음을 시도해 보았다.
cerebral infarction으로 오른손이 끝장난지 대략 2년이 시간이 흘렀다.
과거의 오른손 상태를 100이라고 치면 현재는 약 65정도 기능이 향상된 정도.
그러나 아직 빠른 곡은 무리다.
일단은 페르난도 소르의 연습곡 중에서 비교적 쉬운 곡으로 녹음하여 보았다.

선율보다는 화성이 이끌어가는 곡.

녹음 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아니, 아주 후졌다
….
녹음에서 제일 중요한 건 녹음 장소의 상태인데 내 방구석은 그런 점에서 최악의 음질을 보장한다.
기타 빨(?)로 버텨본다.







'My Guitar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 anxious look  (0) 2014.08.23
회한  (0) 2014.08.23
The water is wide  (0) 2014.04.15
The handing down  (4) 2014.01.04
낙화  (2) 20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