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노트 :
제목은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으로 유명한 카슨 매컬러스의 소설, <슬픈 카페의 노래>에서 따왔다. 뭐, 의미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저 귀차니즘의 산물일 뿐이다.
변칙튜닝을 사용한 C minor조성의 곡이다. 처음에는 '아주 우울하지만, 감정의 과잉으로 신파적이 되지 않게 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만들었지만, 결과는 별로 안 우울하고 다소 신파스럽다.....ㅜㅡ
기타는 파코 마린을 사용했고, 2009년 즈음에 녹음했을 것이다(기억이 잘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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