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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에서 3차례나 제작되었다는 영화, Love affair.
뒤늦게 봤는데 음....솔직히 좋은 줄 모르겠다. 마음에 공구리를 쳐서 그런 걸까.
영어를 참 못하는 나는 예전에 Love affair가 참으로 멋진 낱말인 줄 알았다. 특히 affair의 어감이 그랬는데.....
4년 전에 기타 독주로 편곡했었는데 근래 운지가 넘 어렵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다소 연주하기 쉽게 고쳤다. 뭐, 음향적으로도 조금은 더 나아진 것 같다.
아름답고도 조금은 슬픈 만추의 계절에 이 멋진 불륜....아니, 러브어페어를 연주하니 마음속 공구리가 조금은 허물어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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